ALL영호기환규환복은 넌 아직 그 자리에 처음 모습 그대로 멈춰 서 있어 그대로 멈춰 서 있어 떠올려 보지 않아도 전부 그대로 다 남아 있어 그대로 다 남아 있어 왜 끝을 알면서 시작은 또 좋았을까 보이지 않던 이별이 이제와 우리를 비출까 시간이 쏜 살 같애 날 앞질러가 저 앞에 타이밍 잡기 힘들어 왜 이리 차마 입을 때지 못해 너와 난 점점 멀리 falling slowley 걱정하지않아도돼 so good bye good bye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웃으며 손 흔들어줄래 good bye good bye 잘가라는 인사를 건네 마지막이 아니기를 바래 끝이 아니야 너 없는게 반갑지 않아 영원 한건 절대 없어 이별 조차도 널 처음 본 그 날 부터 지금까지 단 한순간도 못 잊어 어떡하지 너가 없는 내 모습을 어떻게 몰라 어떻게 몰라 뭘 그리 또 서둘러 이 긴장이 말해줘 넌 웬 일인지 말 흐리지 핀잔은 말아줘 같은 곳 같은 모습 같은 꿈 같은 노래 시린 계절이 지나간 뒤 내 시그널을 알아줘 너와 난 점점 멀리 falling slowley 걱정하지않아도돼 so good bye bye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웃으며 손 흔들어줄래 good bye good bye 잘가라는 인사를 건네 마지막이 아니기를 바래 조금 더 남고 싶어 말 못해서 미안해 스쳤던 인연인걸 옷깃에도 묻어서 날 너로 물들여 so good bye (날 기억하는 곳에서) bye (기다리고 있어)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(널 놓지 않아) 웃으며 손 흔들어줄래 (또 다시 만나) good bye (good bye) good bye (good bye) 잘가라는 인사를 건네 (인사를 건네줘) 마지막이 아니기를 바래 (바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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